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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거 다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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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제네 카드 뉴스. “더불어 발목당”

“50퍼면 높은 거다.

하고싶은 거 다 해봐라.

어차피 뭘 해도 반대한다.

더불어 발목당.”

네이버 이용자 jinp**** 글

여성 커뮤니티, 윤석열 당선인 암살 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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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이른바 여초 커뮤니티로 분류되는 더쿠, 여성시대 같은 대형 커뮤니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윤석열 당선인을 암살하자는 모의를 하는 글들이 작성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은 친여 성향을 띄고 있는데 대선 직후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은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에 혐오의 감정을 쏟아내며 급살를 기원하는 기도를 이어왔다. 그런데 20일 누군가 윤 당선인을 살해하고 싶다는 글을 작성한 것을 시작으로 암살자를 고용하는 방법과 비용 모금 과정 까지 순식간에 구체적인 모의 단계로 발전했다.

이들은 20일 인터넷 전반에 자신들의 암살 모의가 화제가 되면서. “밈일 뿐인데 무슨 조사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한국 인터넷에서 다수가 참여하여 구체적으로 암살을 모의하는 밈은 발견된 적이 없다. 또한 자신들이 평소 미워하던 “에펨 코리아”에서 먼저 더 많은 암살 모의를 했다며 자신들의 행위는 미러링에 불과하다며 분개하는 분위기가 형성됬는데 애초에 타 커뮤니티에서는 그런 일은 존재한 적이 없다.

이러한 반응은 전형적인 운동권의 “실제 벌어진 기계적 진실은 허위와 같다. 방금 내 머리속에서 나온 실체적 진실을 왜 외면하느냐.” 사고방식의 발로인 것으로 보인다.

음주운전자가 기가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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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만취한 상태로 행인을 차로 쳐 사망에 이르게 한 벤츠 운전자(31세)가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한 내용이 화제다.

2심 재판 과정에서 변호인 측은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젊은 여성이 일용직 근로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피고인은 취업준비생에 불과하며 승무원 준비를 하면서 무직 또는 아르바이트로 전전했습니다.”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하지만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이른바 ‘카푸어’에 대한 차가운 분위기 탓인지 오히려 더 냉담한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화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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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야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윤석열 당선자에 대하여 비아냥 거리는 댓글이 화제를 모으며 반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포털 사이트 다음에 글을 작성한 댓글 작성자는 “정말 외람되게도 우리 서민은 9000원 짜리 김치찌개는 꿈도 못 꾼답니다.” 그리고 “또 외람되게도 저딴식으로 윤당 왔따고 손님 늘었다고 홍보하는 음식점은 알아놨다가 안갈거에요.”라고 적었다.

이 글을 통해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요즘 식비가 얼마나 비싼데 9000원 짜리 식대를 꿈도 못 꾼다고 하냐”며 아무 것이나 트집 잡는 운동권 성향 사람들의 행태에 혀를 내둘렀다. 또한 먹고 살기 위해 대통령 방문을 홍보에 이용한 음식점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 역시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광우병식 선동에 한 방 날린 박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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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국민의힘 영등포을위원회 박용찬 위원장이 “무슨 말씀이신지 이미 철회 됬는데…”라는 글귀가 적힌 플랜 카드를 그 보다 앞 서 여의도 곳곳에 붙여 있던 김민석 의원 명의의 플랜카드 아래에 걸어 화제가 되었다.

박 위원장이 반박하고자 했던 플랜카드의 내용은 “서울시는 여의도 지하차량 기지 추진을 철회하라”인데 서울시에 따르면 여의도 지하차량 기지 정책은 지난 1월 이미 취소 결정이 되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측이 지방선거에 대비하여 마타도어를 하기 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슈라는 것을 이용해 거짓 선동을 편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정통 보수’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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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 세력’이라고 불리우는 집단이 있다. 사실 수구세력이라고 말하면 양반이다. 요즘은 ‘극우’라고 불리운다. 보수 진영이라고도 불리우는 우파 진영에서 가장 핵심을 지키는 중노년 층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이러한 네이밍의 유래는 좌파 진영의 낙인 찍기이다. 90년대 부터 십 수 년 동안 “우리는 진보 저들은 수구”라는 프레임을 씌웠다. 그것이 2000년대에 들어 더 발전하여 “저들은 극우 우리(운동권)가 보수.” 프레임으로 발전했다.

사실 극우는 극단적이거나 격렬한 우익이란 의미인데 보수 진영 전체를 극단적이라고 몰아 붙였다.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면 다 극단적 우익 사상으로 낙인 찍은 것이다. 그 행태야 말로 극단적인데 좀처럼 지적하는 사람이 없다. 아무튼 좀 더 심도있게 논쟁을 하게 되면 이 극우의 실체를 특정한 집단으로 지목하게 된다. 그들이 이른바 ‘정통 보수’이다. 이 진영의 가장 오래된 세력이며 과거 부터 현재 까지 바뀌지 않고 주류 세력이었기 때문에 정통이라고 말하는 것은 과언이 아니다.

이들이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이전 국민의힘 후보자 경선 당시 홍준표 의원이 ‘구태’라고 부르며 비판하던 세력이기도 하다. 너무 노골적이지만 틀린 평가는 아니다. 청년들이 지지 정당을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바꾸고서 가장 답답해 한 대상도 이들이었다. (하지만 홍준표 의원이 이들을 구태라고 표현한 것은 수 십 년 한 솥밥을 먹던 처지에서 할 소리는 아니었다. 시간이 지나 윤석열 당선자가 청년정치를 어느 정도 구사하자 청년들 사이에서 바로 “영감님도 구태 아니더냐.”는 말이 나온 것도 자업자득이다.)

필자는 올해 초 ‘앞서가는시민들’이라는 이름의 유권자 조직이 발족하는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바 있다. 이 때 어느 연사의 힘 있는 연설을 목격할 수 있었다. 1933년생이자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이상훈 장군이었다.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냈던 이 노장은 지팡이를 짚고 나와 시민단체의 상임의장직을 수락하면서 조국의 미래를 구하기 위해 정권 교체에 모든 것을 쏟겠다며 열변을 토했다. 그의 연설에는 현대 한국을 건설한 장본인으로서 피땀 흘려 건설해낸 이 부유한 나라를 지켜내겠다는 결연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솔직히 매우 감동적이었다. 어느 집단이나 잡인과 숭고한 사람들이 섞여 있다. 하지만 정통 보수에 있어선 고의적으로 전자만 알려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정통 보수’는 현재의 한국을 건설한 정치세력이며 이를 지켜내겠다는 욕구가 매우 강하다. 사실 이 안에서도 생각이 제각각 다르고 단체도 여럿이지만 지금의 부유한 사회를 유지하고 사회가 퇴보하는 것은 막고 더 부유해지는 길은 실행해야한다는 부분 만큼은 공통된 인식이다. 어떤 면에서는 수구적인 부분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들은 자기 손으로 직접 새로운 사회를 건설한 주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들의 시각에서 현 상태는 구태가 아니라 현재이고 수구가 아니라 진보의 완성이다. 그래서 비록 필자도 종종 “그 옛날 청년이던 선생님들께서 유교 노인들 몰아내고 근대 사회 건설하셨잖습니까.”라고 일갈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젊은 분들께는 늘 정통 보수의 굼뜬 움지기임이 모두가 반동적 저항은 아님을 고려해야 한다고 권유한다.

‘정통 보수’도 문제점을 인식하고는 있으며 그 본질을 알아내기 위해서 부단히 애를 쓰고 있다. 아직은 접촉 까지는 성공적이나 교류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더 나아갈 것이라 믿는다. 이념을 떠나서 한 개인이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보수화 되는 것은 노화의 산물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꼰대들”을 외치던 40대와 50대가 과거 어른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초특급 꼰대가 되어 보수 보다 더 높은 ‘구태의 성’을 쌓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니 어떠한 경우에도 교류와 소통 자체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독자 세력 혼자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침공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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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것은 현실주의에 비추어볼 때 자연스러운 일이긴 한데, “그것이 옳으냐?” 하는 것은 판단의 영역이 다르다.

사실, 맹수가 초식동물을 잡아먹는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판단을 하지만, 선악판단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인간의 행위인 전쟁에 대해서는 선악판단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어쨌거나, 국외자들은 여기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웠다는 그 요소에 집중을 좀 해봐야 하는데, 러시아가 과연 핵심이익지역을 서방이 갖고가는 것을 용납하겠느냐 하는 것. 그리고, 핵심이익지역이 아닌 우크라이나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이 끝까지 말폭탄과 경제제재만 던지면서 군사력은 투입하지 않는 것, 바로 그 원리는 냉철하게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특히 한국은 그 원리를 냉철하게 인식하는 것은 별론, 일단 미국편은 무조건 들어야 된다. 그러니, “러시아는 전범 국가.”는 맞고, 이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첫째, 당시 미국의 핵심이익지역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미군까지 주둔시킨 이승만은 젤렌스키는 비교할 수도 없는 위대한 대통령이란 것이고

둘째, 언젠가 한국이 다시 미국의 핵심이익지역이 아니게 되었을 때, 그 땐 도대체 우리에게 남은 옵션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사실 이것이 가장 무서운 대목이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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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전은 미니 천도라고 할 수 있다. 대단히 상징적인 행위라는 생각이 든다. 애초에 기존 청와대에 들어갈 생각은 없었고 대신 광화문을 물색하다 용산으로 정한건데, 맞은편에는 전쟁기념관이 있고, 미국대사관도 용산으로 온다고 한다.

집권 여당이 경기를 일으키는게 단순한 어깃장이나 반발은 아니라는 것이 나의 시각이다. 집무실 이전은 파워시프트의 신호탄이자 외교안보의 대전환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재밌는 움직임이 아닐 수 없다.

윤석열이 기존 보수랑 정말 다른건데, 아마 이명박근혜였으면 경호상 어려움, 비용문제 등 지적나오면 민주당의 반대까지 곁들여 은근슬쩍 접었을 것이다. 근데 윤은 그대로 밀어붙인다. 이건 아주 의도적이고 정치적인 행위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 그는 올드보수랑은 사고방식자체가 다르다.

운동권의 유현준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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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직 건축가의 입장에서 용산으로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유현준 교수에 대해서 친여 성향의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다른 건물을 표절한 건축가라는 주장을 내걸었다. 이들이 제시한 비교 사진은 어느 건축물과 유현준 교수의 건축물을 수평으로 바라본 사진들이었는데 두 건물의 지붕에서 마치 좌우대칭인 듯한 사각형의 모양이 목격되기는 한다.

문제는 이 문제 제기가 악의적인 허위라는 것이다. 사실 비교 대상 건축물의 지붕에서 좌우대칭의 사각형이 목격되기는 하지만 그 사각형이 수평 방향에서 바라보는 지붕의 전체 형상이 아니라는데에 있다. 엄밀히 말하면 사진 속 외국 건축물의 지붕의 모양은 오각형이다. 유일한 증거물이 조금만 자세히 관찰하면 완전히 반박당하는 것이다. 증거로 제시되지 않은 것을 보면 그 악의가 더 명백해진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완전 다른 형상의 건축물인데다가 내부 구조 또한 천지 차이기 때문이다.

운동권 성향의 이들은 단지 자신들이 꼬투리 잡고 있던 정책에 호의적인 멘트를 했다는 이유로 그것이 그다지 해당 정책을 뒷받침하는 내용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거짓말과 선동으로 표절 건축가로 낙이니을 찍어 버렸다. 근거는 우연의 일치가 분명한 특정 각도에서 유사한 도형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것도 비교 대상 건축물의 지붕이 만들어내는 도형 속의 도형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운동권 문화에선 이것을 총체적 진실이라 부르며 팩트는 지양해야 할 기계적 진실이라 부른다. 참 형용하기 힘든 문화가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인터넷 정치 지형에 중국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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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에 우호적인 여초 커뮤니티들에 20대 대선에서 낙선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아빠”라고 부르는 유행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으며 “아빠”라 부르는 메세지를 이 전 경기도지사 공식 계정에 발송하고 이에 장단을 맞춘 답장을 받으면 자랑하는 글이 릴레이 처럼 올라오고 있다. 반면 여초 커뮤니티 이용자를 제외한 대다수 인터넷 이용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기이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이들이 기이하게 여기는 이유는 한국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정치인을 부모로 부르는 문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반면 중국에는 그런 문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에 이미 중국 인터넷에 “시 아빠는 펑 엄마를 사랑해.” 같은 노래가 등장한 것을 소개한 경향신문 기사도 존재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중국의 정치 간섭 시도가 아닐까 의심하고 있다. 중국이 이미 호주에서 내정 간섭을 위해 공작을 벌이다 발각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한국 내에 스스로를 중국인이라 인식하고 중국에 충성하는 한국계 중국인들이 다수 존재하며 인터넷 공간에서 논쟁을 자주 벌이곤 하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이들이 조직적으로 친중 성향의 집권 여당을 지원하기 위해서 친여 성향을 보이는 여초 커뮤니티를 잠식해 오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는 이미 잠식되었다는 주장도 펼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