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어서 기피한다는 거짓말
19일 0시에 입력된 동아일보의 사설에는 “힘들고 보상이 적어 전공의 지원자들이 기피하는 외과나 흉부외과”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일견 타당하나 곰곰히 생각해 보면 사실일 수가 없다. 애초에 이과 전공 중에서 가장 어렵고 힘들기로 정평난 것이 의학대학의 커리큘럼이다. 의대에 지원한 것 부터가 힘든 과정에 뛰어든 것인데 그 중에 힘들다는 필수과에 도전하는 사람이 그토록 없을 수는 없다. 보상이 적다고는 하지만…

“서민 코스프레” 평가 억울하다는 김남국
김남국 의원이 자신을 향한 “서민 코스프레”라는 평가가 억울하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다. 구구절절 과거의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가져와 자신은 꾸준히 검소하게 살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단단히 착각한 것이 있다. 엄연히 ‘서민’과 ‘검소’는 다르다. 아무리 검소히 살아왔다고 증명한들 그것이 본인이 서민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서민 코스프레”라는 지적은 가난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것 처럼 꾸몄다는 의미이다.…


Z8 스펙 루머 정리
니콘 관련 루머를 정리하는 블록 니콘루머즈에 곧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는 차세대 기종 Z8의 스펙 루머를 정리한 포스팅을 게재하였다. 해당 블로그에 의하면 Z8은 니콘의 플래그십인 Z9과 같은 스펙의 EVF를 채택한다. 센서 역시 Z9과 같은 것을 사용하며 5축 손떨림 방지 장치는 6스탑을 보정할 수 있다. 또한 동영상은 8K 60P를 무제한 녹화 가능하다. 무게는 1kg 미만일 것으로 여겨진다.…



문제는 포괄임금제야 바보야
“It’s the economy, stupid”(문제는 경제야 바보야)는 지난 1992년 미국 대선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이 내걸었던 홍보 문구이다. 해외 거주 경험이 없는 필자로서 미국이나 외국의 경우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이 문구는 그 후로 일종의 밈이 되어 사용되고 또 사용되었다. 그리고 필자는 이 밈을 지금의 유석열 정부에게 사용하고자 한다. “문제는 포괄임금제야 바보야.” 좌파 집단은 현실 인식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는…



어처구니 없는 패소
학교폭력으로 사망한 박모양의 유족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소송대리인인 A변호사가 재판에 참석하지 않아 패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다. 재판에 참석하는 것은 변호사의 업무에서 기본 중 기본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A변호사는 자신이 불출석한 재판 당일에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정치 의견을 피력한 적도 있는 사람이다. A변호사는 조국 흑서 집필에 참여해서 유명인이 된 법률가다. 전국에서 변호사가 유명하지 않아서 혹은 피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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