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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가해자들

전북의 한 지역농협에서 간부의 괴롭힘에 한 직원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런 직장내 괴롭힘과 괴롭힘에 의한 자살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류의 인간들을 겪을 수 밖에 없다. 필자의 관찰 범위 안에서 이런 간부들의 심리는 대부분 부하 직원들을 ‘후문 앞에 팔던 병아리’ 처럼 여기는 것 처럼 보인다. 장난감 처럼 괴롭힐 대로 괴롭히며 즐거움을 얻다가…

산후조리원 논쟁을 생각하며

종종 인터넷 공간에서는 산후조리원 논쟁이 벌어진다. 산후조리원이 워낙 곡가의 서비스다보니 반드시 필요하다 아니다를 놓고 언쟁이 벌어지는 것이다. 대부분 의사들은 산후조리원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러한 발언들이 반대론자들의 근거가 되어 산후조리를 쓸제 없는 돈낭비로 몰아넣곤한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필수서비스만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그렇지는 않다. 커피도 집에서 내려 마실 수 있지만 치킨집…

국회는 이재명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시국회를 소집했으나 정작 임시국회는 공전 중이다. 수사가 이재명 당 대표의 목 밑 까지 치고 들어온 상황이니 정황을 살펴본다면 세 살 어린아이도 당대표의 면책특권을 위해 임시국회를 소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지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민당과 지지자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고 뻔뻔스럽게 분노하는 나머지 국민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경찰은 택시가 아니다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어느 경찰관이 염색하고 조악한 문신을 한 – 불량스러움을 묘사한 듯 하다 – 학생들이 거짓 신고를 한 다음 택시 마냥 집에 태워달라고 했다는 글이 올라와 기사화되는데에 이르렀다. 그 만큼 많은 반향을 일으킨 것이다. 해당 글의 백미는 택시 노릇을 거절하자 그 부모라는 사람들이 전화를 걸어서 항의한 다음 온갖 곳에 민원을 제기하고 인터넷을 통해 공론화…

그들은 왜 북한 혹은 중국에 충성하는가?

운동권 진영의 핵심 집단은 북한에 충성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지지 세력 역시 친북혐한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독재정권을 경험하면서 쌓인 한국 사회에 대한 혐오가 기반이 되었다고 하지만 그와 동시에 6.25 직후 부터 끊임 없이 이어진 북한의 첩보활동의 결과물이다. 이와 관련해서 이른바 ‘강철서신’의 발행자였던 김영환씨가 신랄한 폭로를 가하기도 했다. 본인이 그 첩보활동의 주역이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한국의 주류를…

국정원을 회복시키자

지난 18일 대대적인 압수수색으로 대공 수사 역량을 보여준 국정원은 곧 대공수사 기능을 상실한다. 이는 여당 시절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작품이다. 운동권 정권은 왜 국정원의 대공수사 기능을 잘라내야했을까? 이번 간첩 사건에서 보아 알 수 있다시피 국내에 포섭된 간첩들은 북환과의 접선을 위하여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인적 접촉을 위해서는 해외에서 만남을 가진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이 해외에서 만남을…

배후에 민주노총이 있었다

메이저 건설사에서 퇴사한 MZ세대 A모씨의 증언에 의하면 “헬멧을 벗고 동료에게 헬멧을 벗은 자신의 사진을 찍게 해서 안전 위반으로 신고를 하게 한다. 이런 행위가 비일비재한데 모두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원들이다. 이게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이다.”라고 한다. 이런 방법으로 합법적으로 건설사에게 협박을 할 요소를 만들고 이러한 행위를 하지 않는 대가로 금품을 갈취하는 것이 A모씨가 담당했던 모든 현장에서 예외 없이…

주인이 훔치는 사회

검찰은 19일 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의 배임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본사와 조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조 회장이 회삿돈을 자택 인테리어 공사 대금과 자동차 구매 비용으로 유용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나마 대기업은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정부의 이중 삼중의 감시와 처벌이 이루어지지만 중견 미만 특히 소규모 중소기업에서는 회사 자금의 사적 유용이 여전히 때때로 발생하고 당사자들은 이를 숨길…

간첩이 활개치는 사회

문재인 정권 중반에 이르러서 인터넷 공간에서는 당시 반여(지금으로는 반야) 성향의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청와대에 간첩이 있다”는 말이 오고갔다. 어떠한 결정적인 증거가 있는 것이 아니라 결과물에 해당하는 ‘문재인 정부 정책’을 보았을 때 매국적인 정책이 다수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저러한 매국적 정책을 양산하는 것은 저 정권이 간첩들로 구성된 것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아가 문재인 정부 말기에는…

과연 문재인 정권은 무너졌을까?

윤석열 정부가 시작되고 6개월 지났지만, 국회 과반은 민주당이 쥐어흔들고 있고 지금도 공격이 들어가고 있다. 게다가 윤석열 당선은 정말 아슬아슬한 차이였다는 점만 봐도 이재명 당선을 떠나 윤석열 당선은 바카라 도박에 가까웠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 박정희 서거 이후 5공화국 부터 신군부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단순히 집권을 위한 실용주의를 넘어선 체제였다는 점임을 되새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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