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진단2-반일은 종북이다

오늘은 과연 “한국”은 존재하는가에 대해 다루어 볼 예정이었으나, 고 백선엽 장군의 원수(元帥)진급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다른 주제를 다루어 보겠다.

노영희라는 어떤 사람이 한 방송에서 고 백선엽 장군에 대해서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쐈다. 현충원에 묻히면 안 된다”고 말했다. 나는 노영희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 모르고 앞으로도 알고 싶지도 않으므로 이에 대한 설명은 생략을 하겠다.

이에 대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고 조선일보는 기록하였는데, 이러한 것은 논란으로 받아 주지도 말아야 한다. 심지어 좌익인 진중권 석사조차도 “국립현충원의 전몰용사들 대부분이 인민군과 싸우다 전사한 분들인데, 그럼 국립현충원 전체를 파묘하자는 얘긴지.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며 “그럼 한국전쟁 때 국군이 일본군이랑 싸웠어야 하나?”라고 비판했다고 한다.

그들(운동권 진영)이 외쳐왔던 민족은 결국 종북이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는데 의의를 두고 싶다. 또 “친일파가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대전 현충원에도 묻히면 안 된다고 본다”라고 하는데, 친일은 반북으로 바꾸어도 말이 통한다. “반북파가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대전 현충원에도 묻히면 안 된다고 본다”라고 바꾸면 그들의 진의가 드러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과거에 민주당 계열이 『친일인명사전』을 만들려고 보니, 그들의 조상에도 친일파가 많았다는 이야기는 이제 너무 오래된 개그다. 『반북인명사전』이라고 이름을 바꾸어도 무방하다고 본다.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독자 여러분들이 그들의 ”친일“을 ”반북“으로 바꿔서 읽어 보는 연습을 해 보시기를 바란다. 이영훈·김낙년·김용삼·주익종·정안기·이우연 등의 『반일종족주의』를 읽어 보시기를 권하며 이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