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자충수

김종인, 유승민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아직도 여유만만인거 같은데 보수는 이제 거의 벼랑끝에 서 있습니다. 현재 20대가 반문이기에 이 나라의 미래는 밝은 것일까요? 이승만, 박정희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영광의 역사와보수의 적통은 현재를 살아가는 20대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들은 반문일 뿐이지 보수가 아닙니다. 패배한 보수와 탄핵에 성공한 운동권들의 교육은 그들이 비록 현실에 분노할지라도, 그들의 모든 판단의 첨단에 살아남아 현실을 구성해 나갑니다.

당신들의 영광의 순간을 위해 이 나라의 역사가 이어져 온 것이 아닙니다. 공산주의의 방파제가 아니라 자유의 파도로서 이 나라는 기능해야 합니다. 그것이 이 나라의 역사적 소명입니다. 지금 당신들이 말하는 어떤 이념들이 이북의 동포들을 구원하고 일당독재의 중국을 수몰 시킬 파도로 보이겠습니까.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모두 보수의 대통령들입니다. 그들이 대통령이 되는데는 시대적 당위가 있었고 그들이 명멸해가는 어두운 바다에는 우리가 찾아야할 불빛이 잠들어 있습니다.

현재를 소중히하고, 지나간 세월을 흘려보내십시요. 탄핵을 강을 건너자고 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먼저 탄핵의 강을 건너 역사에 남으십시요.그것이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꽃피우게 하는 생명의 씨앗이 되도록 하십시요.